작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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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죠 진 | 천제황 | 황재 | 하승남 |
슬퍼하지 말아라.
머지않아 밤이온다.
그때 우리는 창백한 들판을 넘어 싸늘한 달의 미소를 보게 될 것이고 손과 손을 마주잡고 쉬게 되리라.
슬퍼하지 말아라.
머지않아 때가 온다.
그때 우리는 안식하며 우리 십자가는 해맑은 길섶에 나란히 서게 되고 그 위에 비오고 눈이 내리리라.
그리고 바람이 불어오고 또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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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끝이 아니다.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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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야 너는 알고 있겠지..
우리 모두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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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이제 자유의 몸이다.
허나 조심하는게 좋을 게야.
자유란 언제 날카로운 비수로 변해 네살을 벨지도 모르니.
나는 그의 말을 부정하며 날개짓하며 내 영혼을 속박하던 구속에서 벗어났다.
아!
아!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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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애를 왕처럼 살았지만 왕처럼 외로웠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 거대한 능력 가까이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래서 왕위를 계승한 자는 스스로 자신을 지탱할 수 있어야만 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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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모르는게 좋아.
그가 지금 무슨 짓을 꾸미는지 알면 눈이 뒤집힐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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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법대이니까 직계 후배인 셈이죠.
그때 사시 10차 시험에 합격한 전력도 있으니 정말 놀랠 노자가 아닙니까.
백두산에만 호랑이가 있는게 아니였어저 친구가 서울 호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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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법대이니까 직계 후배인 셈이죠.
그때 사시 10차 시험에 합격한 전력도 있으니 정말 놀랠 노자가 아닙니까.
백두산에만 호랑이가 있는게 아니였어저 친구가 서울 호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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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싹쓰리를 한번 해봐야겠다는 게 나의 좌우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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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게 아니었다, 대충 정리하고 말걸….
어쩌면 난 발목을 잡힐지도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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