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 하느냔 말야? 아이구 아가씨..
저한테 왜 이러십니까…
전 들키면 죽사옵니다.

친구여 우리들의 고향은 색동옷 초가집 겨울이면 온산들과 지분에 하연 눈이 덮이고 저녁연기 무럭 무럭 오르는 들창문 안에선 때때옷 입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화롯가에 부서지고 있었다.

살아가는 모든것에는 정열이 있다.
살아숨쉬는 모든 것에는 꿈이있다.
그렇다면 정열과 꿈을 잃어버린 자는 죽은 자 이며 대기와 더불어 호흡하지 않는가

도시를 가르는 어두운 미드나이트..그곳에서 죽음의 게임이 시작된다.

피의 묵시록 법에 따라 철저히 응징한다.

누구라도 나의 분노를 막을 수 없다!

홍콩 내부와 중국의 묵시적인 지원아래 어둠속에서 세력을 키워 온 무서운 테러집단…
그들을 정면상대한다는 것은 국제적인 분쟁이 초래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테러집단을 테러하는 또 하나의 테러집단의 등장만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의 테러 집단!!

신의 무공!
극도의 마지막 신화!
지금 분노한 그들이 사지로 뛰어든다~ 극도!

나는 뼈대있는 건달이다!
깨지곤 못살아!
내가 뿌린 씨는 내가 거둔다!!

너희가 가난을 아느냐!!
내게 돌을 던질 자신 있는 놈들은 나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