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별
전체 | 묵검향 | 신형빈 | 박인권 | 고행석 | 김성모 | 조명운 | 오일룡 | 김철호 | 김세영 |
토죠 진 | 천제황 | 황재 | 하승남 | 이재학 | 박원빈 | 장태산 | 이재진 | 신비월 | 강촌 |
박산하 | 이종진 | 홍금보 | 정여산 | 최병열 |
1943년, 일제 탄압하의 한국.
어느날 밤, 한 남자가 일본군에게 쫓기고 있었다.
곧 궁지에 몰린 남자는 옆의 담을 넘어 어느 도장으로 몸을 숨기지만 그곳도 곧 일본군에게 덮침당하고, 마지막 순간 남자는 '현이'에게 어떤 밀서를 넘겨주고 죽게되는데.
'오늘밤 9시 남산 중턱에서..
중절모를 쓴 신사에게 이것을 꼭 전해주시오!'
30%
그 실력을 가지고 일인자 운운하다니.
당신들은 무도인이라 칭할 자격이 없어.
모두 일주일 내로 각자 도장의 문을 닫고 떠나라.
그렇지 않으면 차례차례 사오청처럼 만들어 버릴테니.
30%
그림에 재능이 있는 철이는 곧 있을 미술대회에 나가기로 한다.
한편, 같은시각.
철이네 엄마는 공사장을 지나다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30%
그 다리는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만드신 거라, 아주 소중히 생각하시거든요.
보존이건 방치건 간에 그 다리는 아무도 손댈 수 없어요.
30%
겁장이!
우리가 흔히 용기없는 사람들을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는 실제로 용기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만화에도, 지독히 지독한 겁장이가 있답니다.
이 겁장이 소년이 여러분에게 진정한 용기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 드릴 것입니다.
30%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가지 밖에 없어!
내 몫까지 싸워서 꼭 챔피언이 되길 바랄 뿐이야!
30%
용서치 않으리라!
만약 신이 너희들의 죄를 용서한다 할지라도 나는 신의 판결을 거부하리라!
그리고 단호히 너희들의 죄를 응징하리라...
나 불청객과 증오의 이름으로!
30%
당신들이 해야 할 일은 잡혀간 지도자, 보르샤를 구출 하는 것!
단, 우리 정보부는 이번 작전수행에 있어 여러분의 안전을 보장해드릴 순 없습니다.
30%
놈들을 섬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각오는 되어있다!
30%
괴뢰도당들이 용감한 국군들에 의해 궁지에 몰리면서도 최후의 발악을 하였으니, 선량한 사람들을 무수히 학살하고 북으로 끌고갔다.
이에 국군들은 죄없는 사람들이 당하는걸 막고 공산 괴뢰도당의 최후의 발악을 저지하기 위해 특공요원을 보내 많은 전과를 올리고 신화를 남겼는데, 이 이야기는 사라원을 점령하고 황주로 진격하던 중 심촌에서 실제로 있었던, 괴뢰도당으로부터 주인을 지킨 충견의 이야기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