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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죠 진 | 천제황 | 황재 | 하승남 |
그 누구도 듣도 보도 못한 정체불명의 문파 제종산문.
하지만 무시하지 마라!
제종산문 십칠대 제자 용천산이 듣도 보도 못한 진정한 힘을 제대로 보여주마!
폭풍처럼 몰아치는 십만대적검의 검풍은 파마멸사의 상징이 되리.
그리고 참마도의 서슬한 검광은 무림을 집어삼킬 마(魔)의 거대한 암운을 깨부술 한 줄기의 빛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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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는 길은 누구도 막지 말라.
그의 사랑을 방해하지 말라.
가로막는다면 부술 것이오.
방해한다면 짓밟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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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누구세요? -나? 거… 검신(劍神)한호다!
얼떨결에 튀어나온 원수의 이름… 그 후로 난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그놈이 되었다.
지지리 궁상 화산파를 보니 속이 터진다.
바꾸리라!
바꿔 놓으리라!
나 천살마군 용천산이 검신 한호의 이름으로 화산파를 새롭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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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열린다!
하늘의 힘을 지닌 칼 - 천도(天刀)!
땅의 능력을 지닌 칼 - 지도(地刀)!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를 멸망으로 이끌 천상과 지상의 전쟁은 어느쪽이 승리할 것인가!
대지(大地)의 혼이여 일어서라!
위대한 불꽃으로 타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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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대악당의 아들인 그는 하급무사로 살았다.
스스로도 졸중의 졸, 소졸(小卒)이라자처했고 그에 걸맞게 머리 숙이는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단 한 부류, 정의란 이름을 앞세우는 절대권력에게만은 아주 엄격했고 부패하면 은밀하게 단죄했다.
그래서 그는 졸중의 하늘, 천졸(天卒)이고, 그 어떤 제황의 전설보다도 가장 위대한 으뜸의 전설로 회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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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가 지배하는 땅이야.
가로막는 건 모두 부숴 버려!
전설 속에서 깨어난 비도태양문(飛刀太陽門)!
지옥에서 눈을 뜨는 혈왕수라명(血王修羅冥)!
천년 전쟁의 종지부를 찍겠다!
오늘도 천산에는 검의 비가 내리고 나는 너를 찾아 붉은 피 밭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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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을 탈출한 일곱 악귀(惡鬼)를 잡아라!!
생사를 걸고 용천산이 펼치는 사랑과 모험의 대서사시.
인간을 지배하는 마성(魔性)에 크게 세 가지가 있으니 남의 것을 욕심내는 마음을 탐(貪)이라 하고 성내는 마음을 진(嗔)이라 하며 어리석은 마음을 치(痴)라 한다.
그 탐과 진과 치에 의해 악귀가 생겨나며 그 악귀가 다시 탐과 진과 치에 빠진 인간을 지배한다.
인간 스스로 악귀를 소환하고 인간 스스로 지배당하는 것이다.
마정(魔井)의 칠대악귀(七大惡鬼)도 그렇게 소환되었다.
소환하되 지배당하지 않는다 자신한 자가 있었다.
지상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영리하면서 가장 어리석은 자...!
그리고 내게 일이 생겼다.
고단한 일이다.
소환된 악귀들을 귀환시키는 일은 세상의 모든 어리석은 인간들과의 전쟁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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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가 누군지 아느냐? 황제도 아니고 무림의 제왕도 아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백성의 눈물을 닦아주는 자!
너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눈에 보이지 않되 태산보다 크고 알아주는 이가 없으되 하늘보다 높은 천무태황이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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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세상에 미치광이 협객이 나타났다!
나를 미치게 만든 세상에 거대한 불을 지르러 왔다!
하늘이 내리는 천화(天火)인가? 지옥을 태우는 겁화(劫火)인가? 분노와 절망의 풍진강호 위에 홀로 한 줄기 불꽃이 되어 우뚝 선 사내!
그의 장대하고 호쾌한 거보(巨步)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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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우리에게 오기 전에는 우리는 다만 몇 자루의 비도에 지나지 않았다.
그가 우리에게 와서 비도 한 자루를 더해주었을 때, 그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의 풍운이 되었다.
비도풍운!
누군가 그렇게 명명한 우리의 뜨거운 역사가 그로 인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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