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마교가 무림을 일통한 지 십 년.
강호의 도의는 땅에 떨어지고 오직 칼의 법칙만이 지배하는 환란의 시대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혼마가 죽었다.
오십 세에 혼세신교의 교주로 등극, 구십 세에 구주팔황과 사해오호를 정복한 철의 무인은 고락을 함께했던 수백 명의 마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삼 년 후, 한 사람이 신교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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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재야말로 가장 위대하여 삼라만상의 중심이라 여겼던 자유분방한 자들은 신과 황조의 존재를 가볍게 여겼으며,
그들은 황조가 부패하면 거침없이 백성들 편에 앞장서 황조와 싸워 그 황조를 붕괴시켜버렸엇다!
하여 황제와 나라에 대한 충(忠)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황조의 시대에서 그들은 절대로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절대악의 집단으로 마도(魔道)라 칭해졌었으니...!
진정한 마도의 역사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이제 그 마도의 하늘, 현천(玄天)의 주인 십전마야(十全魔耶)의 얘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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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옥쇄를 훔쳐간 섬나라 해적들!
정부에서는 국가대표 검객을 뽑아 섬나라에 가서 옥쇄를 찾아오게 하려고 한다.
국가 대표 검객이 되기위해 전국에서 어중이 떠중이 검객들이 모여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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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향(阿非香) 민들레 꽃씨에 실려 들려오는 죽음의 노래!
백도 최강의 십대살수(十大殺手)와 흑도 최강의 십대살수(十大殺手)가 맞붙는다!
마지막 단 한 명만이 살아남을 때까지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 무한결전(無限決戰)!
숨도 쉬지마라. 먼저 죽이지 못하면 죽는다. 친구여, 너의 두눈에 피눈물이 흐를때 나는 지옥에서… 내 심장을 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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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부가 셋인데 못된 사부들이 불쌍한 나만 남겨두고 도망갔다니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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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제일연 구영탄과 자객인 유이화는 서로의 목표인 돈을 위해 서로 도우며 일을 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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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와중에 후세에 길이 이어질 신화와 전설을 남긴 수많은 영웅들 중,
역사의 음지에 숨어 자기가 믿었던 대의를 위해 초개 같이 묵숨을 버렸던 희대의 자객들도 있었다.
영웅들의 뒷면에 그려진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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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때가 지나고 삼천의 맹약이 끝나면 비로소 천지는 바람과 성화 앞에 화마로 변해 갈 것이니, 그때는 오직 무해의 파도만이 화마를 지워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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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정파 무림의 상징인 무림맹.
그들은 더 이상 민초들을 지켜주지 않는다.
그리고 촌구석에서 자신들의 숙명조차 모르는 절대성(絶代星)을 타고난 두 형제.
대의(大義)도, 신념도 필요치 않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무림맹의 파멸뿐.
천하의 흉적이 되어도 상관없다!
그 누구도 꺼뜨릴 수 없는 이 불타오르는 혼이 이끄는 길을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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