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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증명하고 싶었다.
마(魔)는 무공이 아니라 사람에 달렸다는 것을.
하지만 세상엔 마공보다 무서운 게 있었으니… "아, 먹고사는 일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극악마공을 익힌 무림맹 변두리 파견조장 장일락과 춘화첩을 팔던 흑도의 삼류날건달 용천산!
그들이 펼쳐나가는 생계를 위한 강호출두 이야기!
2권 무료
30%
장안 최고의 소매치기 용천산.
전직 최고 소매치기와 맞대결하다 코가 꿰여 무공을 익히게 된다.
괄시받는 비도술을 인정받기 위한 사부와 제자의 기나긴 여정.
누구도 가지 않았고 누구도 가지 못했던 길을...
용천산, 그가 만들어야 했다!
1권 무료
30%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가 누군지 아느냐? 황제도 아니고 무림의 제왕도 아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백성의 눈물을 닦아주는 자!
너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눈에 보이지 않되 태산보다 크고 알아주는 이가 없으되 하늘보다 높은 천무태황이 되거라!
2권 무료
30%
난 이제부터 저 하늘의 노을처럼 한순간 무림의 하늘을 가장 장렬하게 물들였다 비켜간 한 영웅의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천년낭혼(千年郎魂)...!
무림은 그를 가리켜 낭인의 혼, 낭인의 하늘이라 일컬었고, 그의 이야기는 노을의 전설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두고두고 전해졌다!
1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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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꿇어! 대박, 북해, 서장, 남만!
새외 변황을 지배하는 네 개의 죽음의 하늘 새황사사천의 그들의 천년 염원의 정화로 탄생한 악마의 아이들!
그에 맞서 싸울 전사로 선택된 유일한 사내 용천산! 그리고 아, 전설의 꽃 천년화(天年花)…!
끝을 보러 왓다!
끝장을 내기 전엔 멈추지 않겠다!
온 세상이 어둠과 죽음과 공포에 뒤덮일 때 피와 눈물을 마시며…
신비의 꽃 천년화는 과연 피어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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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자유롭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그리고 시작되었다.
작은 날개가 자라 거대한 신조의 날개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그녀를 가둔 철장을 열기 위해 처음으로 날개를 편 것은…
10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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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수백 명의 후궁도 둘 수 있지만 태자는 빈(嬪) 한 명으로 견뎌야(?) 되는 게 황궁의 법도래나? 국법이래나? 좋아, 그깟 태자 때래치고 무림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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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형이 죽은 날에 비도 오지 않았다.
모든 걸 내게 주고 말라붙은 형의 몸처럼 하늘도 말라 있었다.
형은 너무나 가벼워져서 바람에 날릴 것 같았고 나는 그만큼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된 건 한참 후였지만 형의 무게를 함께 실은 내 발길에 천하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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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그의 손은 바람이다.
그의 손은 벼락이다.
그의 손은 천지를 부수고 세상을 뒤집는다.
그리고 눈물을 닦아준다.
맹수천보!
하늘 아래 누구도 넘보지 못한 지공긔 성을 맹수의 걸음으로 돌파하고!
백여덟개의 봉인을 풀고 뛰쳐나온 대마왕들을 차례로 무너뜨린 한 사내의 장엄한 스토리!
1권 무료
30%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짧은 만남, 깊은 인연,
그리고 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나는 네가 되어 삶을 바꾼다.
자, 이제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2권 무료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