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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세상의 가장 큰 도둑은 누구인가?
그대의 마음을 훔치는 도둑, 그리고 천하를 훔치는 도둑이다.
나는 그렇게 살려 했다.
얼마든지 그럴 수 있었다.
그녀...
그녀만 만나지 않았다면...!
10권 무료
30%
훔치려거든 큰 걸 훔쳐라! 기대해도 좋을 거야!
우선 네 돈부터 훔칠 생각이니까!!
5권 무료
30%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짧은 만남, 깊은 인연,
그리고 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나는 네가 되어 삶을 바꾼다.
자, 이제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10권 무료
30%
천 년의 힘과 염원이 모인 그 무엇...
그 미증유의 거력이 선택한 한 낙척서생!
보라!
그로부터 마침내 세상이 뒤집어질 것이다!
10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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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 날아온 화살촉 하나!
그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부디 그 아이를 지켜주게.
자네가 그리 해주리라 믿어도 되겠는가?; 가문의 암투 속에서 처절히 죽어간 친우의 부탁을 나는 지키려 한다.
설령 그 길이 피에 젖은 죽음의 길이라 해도 나는 거침없이 걸어가려 한다.
천하를 휩쓰는 붉은 피의 소용돌이 속으로…!
10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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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가장 강한 일곱 무공, 칠천무!
지금 세계에서 살아남아 도편수가 되기 위해선 무공을 배우는 수밖에 없다.
이제 무림의 최고 강자가 되겠다!!
10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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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가 지배하는 땅이야.
가로막는 건 모두 부숴 버려!
전설 속에서 깨어난 비도태양문(飛刀太陽門)!
지옥에서 눈을 뜨는 혈왕수라명(血王修羅冥)!
천년 전쟁의 종지부를 찍겠다!
오늘도 천산에는 검의 비가 내리고 나는 너를 찾아 붉은 피 밭길을 걷는다….
5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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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강해지겠단 일념..!
그것만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명왕이든 황금왕이든 올 테면 오라!
파천수라를 삼킨 내가 무엇이든 찢어버릴 테니!
10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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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대악당의 아들인 그는 하급무사로 살았다.
스스로도 졸중의 졸, 소졸(小卒)이라자처했고 그에 걸맞게 머리 숙이는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단 한 부류, 정의란 이름을 앞세우는 절대권력에게만은 아주 엄격했고 부패하면 은밀하게 단죄했다.
그래서 그는 졸중의 하늘, 천졸(天卒)이고, 그 어떤 제황의 전설보다도 가장 위대한 으뜸의 전설로 회자되었다.
10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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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세상에 미치광이 협객이 나타났다!
나를 미치게 만든 세상에 거대한 불을 지르러 왔다!
하늘이 내리는 천화(天火)인가? 지옥을 태우는 겁화(劫火)인가? 분노와 절망의 풍진강호 위에 홀로 한 줄기 불꽃이 되어 우뚝 선 사내!
그의 장대하고 호쾌한 거보(巨步)가 시작된다!
5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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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향(阿非香) 민들레 꽃씨에 실려 들려오는 죽음의 노래!
백도 최강의 십대살수(十大殺手)와 흑도 최강의 십대살수(十大殺手)가 맞붙는다!
마지막 단 한 명만이 살아남을 때까지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 무한결전(無限決戰)!
숨도 쉬지마라. 먼저 죽이지 못하면 죽는다. 친구여, 너의 두눈에 피눈물이 흐를때 나는 지옥에서… 내 심장을 씹었다!!!
5권 무료
30%
난 이제부터 저 하늘의 노을처럼 한순간 무림의 하늘을 가장 장렬하게 물들였다 비켜간 한 영웅의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천년낭혼(千年郎魂)...!
무림은 그를 가리켜 낭인의 혼, 낭인의 하늘이라 일컬었고, 그의 이야기는 노을의 전설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두고두고 전해졌다!
5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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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재야말로 가장 위대하여 삼라만상의 중심이라 여겼던 자유분방한 자들은 신과 황조의 존재를 가볍게 여겼으며,
그들은 황조가 부패하면 거침없이 백성들 편에 앞장서 황조와 싸워 그 황조를 붕괴시켜버렸엇다!
하여 황제와 나라에 대한 충(忠)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황조의 시대에서 그들은 절대로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절대악의 집단으로 마도(魔道)라 칭해졌었으니...!
진정한 마도의 역사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이제 그 마도의 하늘, 현천(玄天)의 주인 십전마야(十全魔耶)의 얘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5권 무료
30%
마정을 탈출한 일곱 악귀(惡鬼)를 잡아라!!
생사를 걸고 용천산이 펼치는 사랑과 모험의 대서사시.
인간을 지배하는 마성(魔性)에 크게 세 가지가 있으니 남의 것을 욕심내는 마음을 탐(貪)이라 하고 성내는 마음을 진(嗔)이라 하며 어리석은 마음을 치(痴)라 한다.
그 탐과 진과 치에 의해 악귀가 생겨나며 그 악귀가 다시 탐과 진과 치에 빠진 인간을 지배한다.
인간 스스로 악귀를 소환하고 인간 스스로 지배당하는 것이다.
마정(魔井)의 칠대악귀(七大惡鬼)도 그렇게 소환되었다.
소환하되 지배당하지 않는다 자신한 자가 있었다.
지상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영리하면서 가장 어리석은 자...!
그리고 내게 일이 생겼다.
고단한 일이다.
소환된 악귀들을 귀환시키는 일은 세상의 모든 어리석은 인간들과의 전쟁이기도 한 것이다!
5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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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는 길은 누구도 막지 말라.
그의 사랑을 방해하지 말라.
가로막는다면 부술 것이오.
방해한다면 짓밟힐 것이다.
5권 무료
30%
대륙의 바깥쪽으로부터 질타한 죽음의 세력!
이른바 세외사패가 중원을 침공하니 강호 전체가 도탄에 빠져들었다.
이에 맞서 무림 전체가 손을 잡고 대항하니, 녹림과 하오문의 하류배들까지 검을 쥘 수 있는 자들이 모두 일어나 세외사패와 맞서 수년의 싸움 끝에 중원의 평화를 쟁취했다.
때는 영락 칠년...
세상은 모처럼 평화스러워 보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랬다!
3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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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말도 안돼!!
무예는 전혀 모르는 저 건달 돌아이 시키가 전설에서나 들었던...
천년에 한 명 날까 말까 한다는 태성기재의 신체를 갖고 있단 말야? 와를 담은 그릇이 삼라만상 크기여서 하나를 가르치면 백을 알고, 하나를 담으면 백을 쏟아낸다는 천고제일군의 기재란 말야?!
3권 무료
30%
나, 용태풍.
군왕성의 무황 계승자 후보서열 5위 안에 손꼽히는 무림 기재야!
하지만 난 지금 폭발 일보직전이라구!!
도대체 만중산이란 개뼈다귀같은 인간이 어째서 내 앞길을 가로막는 거냐구!!
한 번 해보자는 거야, 뭐야?!
4권 무료
30%
명예와 권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무림영웅성...!!
그러나 무림영웅성은 죽음을 유혹하는 악마의 성이기도 하였으니─….
4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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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재벌계의 쌍두마차이자 영원한 앙숙인 용대인과 강대인이 한날 한시, 동시에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는 것...
그것은...
운좋은 과부는 자빠져도 꼭 가지밭에 자빠진다고 그냥 재수 좋은 일이었을 뿐이다.
다만...
이런일에는 뭔가가 꼭 꼽사리 끼어들기 마련이니...
그것이 문제다!
3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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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들이 외상 하나 없이 일시에 죽은 것은 사자후의 음공 위력이면 가능한 일.
이는 곧 마도림의 유령 14교가 부활했다는 것─ 그들은 중원의 전 무림인을 몰살시킬 작정인게지!
3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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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은 우리조직에 정면으로 도전해 오고 있다!
너의 모든 조직과 재력으로 놈을 반드시 제거하라!!
4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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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파는 사나이들의 이야기.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화려한 게임이…
3권 무료
30%
이미 신화가 된 엔젤 파이브 그들은 댄싱 팀이지만 그들의 의도와는 달리 엔젤 파이브는 학원가에서 공포의 대상이 되었고 그 중에 가장 악명이 높았던 것은 강혁이다.
강혁은 악명으로 이름을 떨치다 고등학교 입학 직 후 사라졌다.
고등학교 등교 첫날 학교에 가면서부터 자신을 알아보고 겁을 먹는 학생들이 많다.
부분 기억 상실증을 가지고 있는 강혁은 왜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겁을 먹는지 알지 못한다.
학교에서 천사와 같은 송이를 만나고 강혁은 알아보지 못하지만 엔젤 파이브 일원이었던 최기찬과 나광수를 만나게 된다.
기찬은 강혁의 달라진 모습에 어이가 없고 화가난다.
그 순간 유도부 주장 막창과 시비가 붙게 된다.
순간 위기를 느낀 광수는 이런 사실을 강혁에게 알리게 되고 강혁은 자신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믿고 둘과의 싸움 현장으로 달려간다.
10권 무료
30%
대망의 완결작<삐따기>의 후속작!
조선시대 최고의 주먹이 돌아왔다!
' 더 이상 바보처럼 찌질이처럼 당하고만 살진 않겠다 '
조선 제일의 주먹이었던 수호령과
찌질이로 불리던 강치우가 만나 학원가의 새바람이 분다!
2권 무료
30%
찬란했던 내 과거...
이 찬찬한 내 야망을 한 여인에 의해 꺾일 순 없다.
그러나.
그녀만은 내 야망위에 존재하고 있어.
내가 주어진 모든 영광...
그 영광을...
오직 당신에게 모두 바칠것이오…
4권 무료
30%
중원 무림의 천년 성지인 소림사에 입문한 강운령, 염사악, 태풍, 표일수, 팔계, 숙하...
등은 제각기 말못할 사연들을 품은 동문 및 사형 관계였다.
4권 무료
30%
보물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신출귀몰한 도둑.
물건을 훔쳐 행하는 악이 아닌 훔쳐서 정의를 행하는 그였지만, 그를 둘러싼 수상한 움직임들은 이윽고 해결사마저 움직이게 만든다!
4권 무료
30%
최병렬 작가의 카리스마 넘치는 하이터치 학원 액션!
단순 무식에 얍삽함까지 곁들었지만 싸움 하나는 끝내주는 도기와 전생에 그와 연인 관계였던 진숙이가 만들어내는 시끌벅적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5권 무료
30%
사람들은 양을 잡아먹는 늑대를 욕하지.
하지만 늑대가 양을 먹지 않으면 무엇을 먹을까.
양은 풀을 먹고도 사나 늑대는 굶어 죽을지언정 풀을 먹을수는 없잖은가!
나는 세번의 배신을 당했다.
하늘처럼 믿었던 사문과… 피로 맺은 친구와… 그리고 내 가슴속에서 뛰는 뜨거운 심장보다도 사랑했던 그녀에게─!
4권 무료
30%
때는 옥청교주도군황제 휘종 7년 초여름…
곧 재상에 오를것으로 내정된 장공이 수십만 금군의 천금성 깊은 내전에서 살해를 당하지만 세상에서 그 범인을 보았단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1권 무료
30%
처음으로 조국에 돌아온 태산은 우연히 혜숙의 차를 얻어타게된다.
그리고, 혜숙의 차로 누군가 뛰어들어 치이게 되는데..
한순간 마주친 눈빛으로 한 영혼을 지게 된 태산!
「내 죽음은 억울하다! 억울해!!」
3권 무료
30%
본격 이종격투기 만화!
힘… 그것은 남자의 본능적 욕망과도 같은 것.세계 최강자가 되기 위해 여기 꿈꾸는 두 남자의 격돌이 시작된다!
1권 무료
30%
모두들 그를 “매화의 검”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가 어디서 태어나고 어디서 검을 터득했는가는 아는 사람이 없었다.
단지 전설처럼 말하고 전설처럼 전하는 전설의 무사 그가 바로 매화의 검이다.
1권 무료
30%
그날…… 병진년(丙辰年) 정월(正月) 초닷새!
이 땅에 마(魔)의 명맥이 사라진 위대한 정(正)의 승전일(勝戰日)로서 무림사에 영원히 기록될 그날──, 마치 여름날의 장마비 같은 폭우가 쏟아졌다.
그래서 더욱 서럽고도 추운날엡… 죽어간 이들이 흘려놓은 피는 채 마르기도 전에 산하의 흙탕 속으로 밑거름처럼 스며들어갔고…… 이 비가 그치고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내일 이후에는…… 오직 바름(正)과 의(義)로움과 평화로운 질서만이 이 땅에 가득할 것이라고 모두들 의심치 않았다.
4권 무료
30%
전통무협의 백미를 만끽할 수 있는 온라인 최초 공개 작품!!
점창파에 소속된 아버지를 만나러 간 소년 용태풍이 겪는 무림의 얽히고 설킨 비밀과 음모, 기연, 무용담을 박진감있게 묘사한 스펙터클 무협극화!
3권 무료
30%
천상에나 있다는 10개의 지옥이 존재한다는 명부십왕전.
모두를 살리기 위해, 그리고 제각각의 사정을 가지고 그곳을 지나게 된 해월 일행들.
수많은 번뇌가 교차하는 가운데, 10개의 지옥이 내리는 답은…
2권 무료
30%
4신방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아무도 알지 못했다.
분명한 사실은, 4신방이 홍콩을 무법천지로 만든 주역이며 실질적으로 홍콩에 거주하는 민간인들을 지배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각을 감춘 어둠의 지배자!
그것이 바로 4신방이었다.
3권 무료
30%
지금으로부터 130년 전인 1877년 경─ 함경남도 북청에서 50리쯤 떨어진 산골에 40여 가구가 사는 아담한 마을이 있었는데, 그해 어느날─ 3대 독자이던 「이근영」 집에 경사가 났으니…
2권 무료
30%
5전 5패의 형편없는 실력의 복서 태풍.
유경이 그와 함께 하기 위해선 태풍이 다음 시합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3권 무료
30%